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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18민중항쟁 40주년 기념사업 부산추진위 기자회견
번호 119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09 오후 4:24:52 조회수 40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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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인 4월 9일 10시 30분부터 5·18민중항쟁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한 황보영국 열사를 기리는 오월걸상(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인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5·18부산추진위 청년기획단은 황보영국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오월걸상 씻김 퍼포먼스>를 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김종세 부울경5·18민주유공자회 회장, 김종기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상임이사의 발언에 이어 청년기획단 소속 이준호 노동예술지원센터 흥 대표가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청년기획단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5·18민중항쟁 진상 규명', '학살 책임자 처벌', '진실 왜곡·폄훼세력 단죄'를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전문>

 

함께 기억하는 오월정신, 우리가 꽃피울 대동세상

1987년 5월 17일, 부산의 청년 황보영국은 ‘독재 타도’, ‘광주학살 책임지고 전두환은 물러가라’, ‘호헌 책동 저지하고 민주 헌법 쟁취하자’는 구호를 외치면서 분신했다. 그리고 33년이 지난 오늘, 황보영국 열사가 분신했던 바로 이곳에, 그를 기리기 위해 설치한 ‘오월걸상’ 앞에 부산의 청년들이 모였다.
우리 부산의 청년들은 황보영국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오월의 진실을 알리고 나아가 오월 광주의 공동체가 보여준 대동세상을 꽃피우고자 <5·18민중항쟁 40주년 기념사업 부산 추진위원회 청년기획단>으로서 함께 첫발을 내디딘다.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은 군부 독재의 종식과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들불처럼 일어났다. 유신잔재세력에 의한 고립과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학살에도 광주 시민들은 굴하지 않았다. 시민들은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 먹었고 자발적으로 헌혈하며 부상자들을 도왔다. 광주는 너나없이 하나 되는 공동체를 이루어 억압과 고립에 맞섰다.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할 때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진실을 실천적으로 보여주었다.

오월 광주의 공동체 의식은 ‘국민주권’의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피어난 꽃이다. 민중이 주인 되는 대동세상. 모두가 평등한 대동세상을 향한 꿈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빈부격차와 사회적 갈등, 혐오와 차별 등 사회적 불평등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1980년 5월 이후 40년이 흐른 지금까지 공동체 의식 또한 우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19’라는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에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를 위해 마스크를 양보하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며 일선에서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을 보내는 등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1980년 5월의 아픔은 광주만의 것이 아니다. 수십 년 전 부산의 시민들은 물론 지금까지 우리 모두는 함께 아파해왔고, 함께 진실을 요구했으며 5·18민중항쟁의 진실을 외면하고 폄훼·왜곡하는 세력에 분노하고 책임자 처벌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국방부 과거사위가 이미 5·18민중항쟁에는 북한국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음에도 일부 정치인들은 “5·18은 북한군이 벌인 게릴라전쟁”이라며 “북한군 개입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라는 식으로 5·18민중항쟁 자체를 부정하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 나아가 “종북좌파들이 지금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집단을 만들어 내면서 우리의 세금을 축내고 있다”는 주장을 해놓고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큰 빚이자 빛인 광주 5·18민중항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진실을 왜곡하며 폄훼와 조롱을 일삼는 세력에 우리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 5.18민중항쟁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가해를 일삼는 책임자들을 철저히 처벌하기 위해서는 헬기 기총소사와 성폭행, 인권 유린 의혹과 같은 참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것은 물론 사라지지 않는 5·18민중항쟁 진실을 왜곡하고 폄훼 세력을 단죄해야 한다.

신군부의 탄생과 시민 탄압을 방조한 미국은 그 증거가 버젓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신군부는 광주 상황을 공산주의자의 소행인 것처럼 왜곡된 정보를 미국에 흘려 지지를 끌어내고 미국 정부는 신군부의 행태를 알고도 이를 묵인·방조한 것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미국은 어떠한 책임 있는 행동도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의 진실 외면은 비단 40년 전 광주만의 일이 아니다. 부산항 8부두 미군 세균무기 실험실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은 진실을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있다. 부산 남구 주민은 물론 부산 시민들 다수는 생명을 위협하는 세균무기 실험실의 진실을 밝혀줄 것을 요구했으나 미국은 진실을 은폐하기에 급급했다. 부산 시민들의 거센 요구에 지난해 12월 주한 미군은 8부두 현장 공개 설명회를 열어 생화학물질 샘플을 반입한 사실을 시인했지만 ‘과학적인 실험’이나 ‘연구’가 아니라 탐지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용도로만 쓰였다고 답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의 기만적인 미국의 대응은 진실을 드러내기보다 자신들의 책임을 면피하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을 함께 기억하고자 1987년 6월 부산 카톨릭센터에서는 <광주민주항쟁 희생 영령 추모 사진전과 비디오 사진전>을 열었다. 광주의 참혹한 진실을 마주한 부산 시민들은, 부마민주항쟁으로 유신 독재를 단죄한 때처럼 다시 한 번 군부독재 타도를 위해 거리로 나서 6월민주항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우리 부산의 청년들은 오월 광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실천해나갈 당사자로서 한자리에 모였다. 군부독재를 타도하고 민주주의 세상을 꿈꾼 이들의, 모두가 평등한 대동세상을 꿈꾼 이들의, 5·18민중항쟁의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자들의 마땅한 처벌을 꿈꾼 이들의 모든 뜻을 이어받아 오월정신을 함께 기억하고, 대동세상을 꽃피우고자 한다.

1. 5·18민중항쟁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
1. 학살의 책임자를 밝혀내고 처벌하라
1. 진실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세력을 단죄하라

5·18민중항쟁 40주년 기념사업 부산 추진위원회 청년기획단
부울경5·18민주유공자회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부산본부 부산민중연대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지역대학민주동문회연석회의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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