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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 건의 게시물(5/6)
야마가타현 생활협동조합 일행이 방문하였습니다. 2016-09-22
9월21일 다녀간 야마가타현 생활협동조합 이사장과 일행들이 민주공원을 둘러보고 가셨습니다.
해방된 노예-자신의 삶을 기록하다 2016-08-30
해방된 노예 -자신의 삶을 기록하다 박병률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학예실장 해리엇 파워스는 1937년 10월 29일 조지아의 시골에서 노예로 태어나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았다. 이후 노예에서 해방된 뒤 1911년까지 살았다. 읽기와 쓰기를 배우는 것을 금지당한 대부분의 노예들처럼 해리엇은 문맹이었다. 그러나 교회에서 들은 설교나 성서 이야기, 전설 등을 잘 기억했고, 당시의 주요 사건, 특히 천문학 현상에도 관심이 많았다. 해리엇은 ..
이인철_반전반핵, 핵우산 2016-08-30
이인철_핵우산(Nuclear Umbrella)_ Digital printing on paper_2011 이인철_반전반핵_56×40cm_목판채색_1989 민중미술 작가 이인철의 1980년대 목판채색 판화가 2000년대 디지털 그래픽 작업으로 바뀌어 가는 20여 년 동안 우리 세상은 바뀌었는가? 여전히 세계를 전쟁의 벼랑으로 모는 세력들은 제국주의이며 이들 뒤에는 군산복합체가 도사리고 있다. 군사 주권을 제 스스로 갖지 못하여 제 나라 ..
부산, 핵관련 문제들의 종합선물 세트 지역 2016-08-30
부산, 핵관련 문제들의 종합선물 세트 지역 정수희 에너지정의행동 선임활동가 “결국 들통 나게 될 거짓말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0일, 국회도서관에서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기본계획의 쟁점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들의 증언대회가 있었습니다. 이 증언대회는 지난 6월,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발표했기 때문에 진행되었습니다. 핵발전소를 가동하게 되면 반드시 남게 되..
작은 장승이 세워졌습니다. 2016-07-04
손 재주 좋은 직원들이 작은 장승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진 작은 장승은 민주항쟁기념관 서편 쪽 쉬운길 입구에 세웠습니다. 기념관 앞마당으로 무단으로 올라오는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역할도 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겸해서 제작을 하였습니다.
박영균_86학번 김대리 2016-06-13
박영균_86학번 김대리 박영균_86학번 김대리_Acrylic on canvas_162×130cm_1996 86학번 청년학도는 1996년에 김대리가 되었다. 2016년 김대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김부장이 되어 있을까? 동네 통닭집 김사장이 되어 있을까? 청년학도가 김대리가 되고 김대리가 김부장 또는 김사장이 되는 동안 ‘솔아 솔아 푸르른 솔’은 ‘샛바람에 떨지’ 말기는커녕 몹시도 흔들리고 쪼개지고 주저앉았을 것이다. 86학번 김대리..
흑인 여성 예술가로 살기 2016-06-13
흑인 여성 예술가로 살기 -나는 예술가입니다. 미국의 흑인 조각가 에드모니아 루이스(Edmonia Lewis, 1845~1911년경)는 자신의 조각 작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최초의 북미 유색인종 미술가로서, 치퍼와족 인디언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오벌린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이 대학교는 1835년부터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입학을 허용한 사립 인문대학이었다. 루이스는 1860년대에 로마로 가서 다른 망명 미술가 및 작가들..
사료실에서 만난 후배 2016-05-24
사료실에서 만난 후배 박향란(민주주의사회연구소 연구원) 다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참이다. 그 아이를 처음 만난 때가 어느덧 30여 년 전. 요즘 그 아이를 사료실에서 문득 문득 다시 만난다. 필자가 대학 3학년 때 시 좀 쓴다는 1학년 후배가 들어왔다. (여기서 들어왔다는 말은 교내의 범문학사회를 말한다.) 키 크고 잘생긴 아이, 수줍던 아이, 착했던 아이, 볼이 잘 붉어지던 아이, 고민 많았던 아이, 이마에 떡하니 ‘나 감..
일제시대 군사 흔적을 찾아서 2016-05-24
말보다 건축, 생각보다 산책 - 일제시대 군사 흔적을 찾아서 - 이보름(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가덕도의 토치카를 보기 위해서는 물때를 맞춰야한다. 토치카가 가덕도 대항 해안가에 있어 썰물이 되어야 건너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정확한 물때에 맞춰 가덕도 외양포까지 갈 수 있는 교통편도 없어 두 번째 ‘말보다 건축, 생각보다 산책’은 날짜를 잡기도 어렵고 적당한 크기의 차량을 구하기도 어렵고 함께 기행을 떠나..
군대문화 속에서 알바노동자로 살기 2016-05-11
군대문화 속에서 알바노동자로 살기 알바노조 부산지부 사무국장 서나래 내가 겪었던 군대문화 중 아직도 생각나는 것은 대학 단대에서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주관하는 행사에서 겪은 일이었다. 아직은 어색한 동기간의 친목 도모를 명목으로, 진 학과에는 벌칙을 주는 게임(?)이 진행됐다. 그리고 목소리가 작다는 이유로 우리과 동기들은 시작도 전에 엎드려뻗쳐를 해야 했다. “놀러 왔어!?”라고 묻는 선배의 말에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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