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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및 기념행사 개최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및 기념행사 개최
기념식 16일 오후 5시 부산민주공원에서 개최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추진위 발대식도 함께 열려

1.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0·16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6일(화) 오후 5시 부산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열린다.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문정수)와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송기인)이 공동 주최하며 부산민주공원(관장 김종기)이 주관한다.

2. 제39회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짚으며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계속해서 부산 지역에서 살아 있음은 물론 한국 민주주의의 토대임을 재확인하고자 한다.

3. 기념식에서는 ‘10·16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함께 가진다. 부마민주항쟁은 유신 독재 종식의 결정적인 계기이자 4·19혁명으로부터 시작된 민주화의 의지를 5·18민주화운동, 6·10항쟁까지 이어지게 하는 중요한 항쟁이다. 그러나 한국의 민주주의를 이룩한 4대 항쟁 중 유일하게 국가기념일이 아니어 부당하게 저평가되어 왔다.

4. 이에 10월 16일 발대하는 ‘10·16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는 부마항쟁기념일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촉구하고 백만인 서명 운동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9월 22일 국무총리 소속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가 10월 16일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로 지정 추진을 결정함에 따라 지정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5. 기념식에서는 제27회 민주시민상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 민주시민상의 수상자로는 故 윤일성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선정되었다. 故 윤일성 교수는 학술연구와 논문 집필,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4대강사업은 물론 에코델타시티,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개발 사업 등 도시 난개발 사업에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특히 2012년 논문 「해운대 관광리조트의 도시정치학-탐욕과 불의의 도시개발」을 통해 엘시티 개발사업을 비판하고 특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2017년 12월 투병생활 중 생을 마감했다.

6. 민주시민상은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념·계승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민주, 인권, 평화, 환경, 통일 등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거나, 민주주의 이슈에 치열하게 대응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7. 기념식과 더불어 학술심포지엄과 기념극, 기념전시도 개최된다. 기념식에 앞선 5일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부마민주항쟁을 계승하는 한국 민주주의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부마민주항쟁 39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8. 기념극 <거룩한 양복>은 10일부터 14일까지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펼쳐지며, 기념전시 ‘부마로부터 국민에게로’는 16일부터 11월 11일까지 민주공원 기획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민주공원은 부산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산시로부터 수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안내전화 051-790-7400 / 전송 : 051-790-7410 / 메일 : demopark@demopark.or.kr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공원길 19 (위6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