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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올해 민주시민상, 故 윤일성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선정
올해 민주시민상, 故 윤일성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선정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시상

1. 제27회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故 윤일성 부산대학교 사회학교 교수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0월 16일(화) 오후 5시 제39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열린다.

2. 민주시민상은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문정수)가 유신독재에 항거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기념·계승하기 위해 1994년 제정한 상이다. 민주, 인권, 평화, 환경, 통일 등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거나, 최근의 가장 뜨거운 민주주의 이슈에 치열하게 대응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며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19명의 개인과 28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3.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등으로 민주시민상 후보를 추천받았다. 민주시민상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故 윤일성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를 제27회 민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4. 故 윤일성 교수는 에코델타시티, 엘시티, 부전도서관 이전,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개발사업, 2030 부산등록엑스포 등 부산의 주요 개발사업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한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다. 특히 부산의 도시 난개발에 반기를 들고 건설업계의 각종 비리를 지적하는 등 올바른 지역 발전을 고민하며 그 지향점을 제시해 왔다. 지난해 12월에 투병생활을 하던 중 합병증으로 인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다.

5. 故 윤일성 교수의 아들 윤창배 씨는 “아버지의 지난날을 인정받아 과분한 상을 주셔서 많은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를 대신 전한다. 평소의 아버지라면 한사코 손사래를 치시며 수상을 머쓱하게 생각하셨을 것이다. 아버지께서 남긴 저와 제 동생,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제자들과 앞으로 이 땅을 함께 살아갈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지고, 세상을 아름다운 방향으로 가꾸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민주공원은 부산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부산시로부터 수탁·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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