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농성 상황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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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소속 노조원들의 민주공원 농성 상황 결과 보고>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민주공원에서 있었던 전국 철도노조 부산지부 소속 노조원들의 농성에 대한 상황 보고입니다.
○ 농성 기간 : 3월 2일(목) ~ 3월 4일(토) 2박 3일간
○ 농성 인원 : 남여조합원 총 1,300여 명
● 상황보고 ●
*2006년 3월 2일(목)
- 하오 2시 30분경 전국철도노동조합원 부산지방본부 조합원 1,300여 명이 민주공원을 농성장소로 정하고 예고 없이 집결
- 하오 3시 30분경, 민주공원 관장과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이 노조 대표를 면담하여 파업 개요 및 상황 보고를 위한 면담을 가짐. 이 자리에서 민주공원의 상황과 여러 가지 시설을 감안하여 1,300명이 농성하기는 부적합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이 문제는 이사회에 보고하고 결정을 기다려야 할 사항임을 전달
- 하오 6시 40분경 상임이사회 개최
- 하오 7시 20분경, 상임이사회의 결정사항을 노조 대표에게 전달
- 민주공원 직원 3명씩 야간 당직 근무 발령
- 야외 텐트 설치와 노약자와 임산부 등에게는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장소 배려
*2006년 3월 3일(금)
- 상오 10시, 노조 지도부와 시설물 사용에 관한 규율 마련
- 낮 시간 중/소극장 대관이 없는 관계로 중/소극장을 대관 신청하여 영상 상영 2회
- 노조 측에서 야외 이동 화장실 5개소 설치
- 노조의 자체 규찰대의 환경 정리와 순찰 및 지도로 공원과 거리가 있는 외부 시설(중앙공원/ 광복기념관 화장실 등) 이용 불가
- 민주항쟁기념관 건물을 중심으로 1층 야외 광장을 집회 장소로 사용함
*2006년 3월 4일(토)
- 상오 4시경, KTX 기관장 등 승무지부 130여 명 농성 해제 귀가
- 상오 5시 30분경, 노조원들의 동요로 지도부 합의하에 농성 및 귀가 자율화로 500여명 농성 해제
- 정부의 강경대응 중단과 노사 자율교섭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민주공원 입구에 부착
- 하오 2시, 부산시민단체연합 명의로 ‘철도파업에 대한 우리의 입장’ 발표, 부산시민사회단체와의 합동 집회 후 전체 노조원 농성 해산 결의, 귀가
*철도노조 해산 이후 시설물의 상태 점검
- 파손 없음
*지하철 노조의 농성 이후 민주공원 일상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됨
- 토요일/일요일 대관으로 잡혀 있었던 ESS외국어 학원 대관행사 문제없이 진행 됨
- 비상근무 해제와 시설물 일체 점검을 토/일요일 실시, 건물 청소 쓰레기 처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