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운동가 故최정완 문화예술인장-6월 8일 오전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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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광대 문화운동가 故최정완 문화예술인장
- 빈소: 인창병원 201호 / 발인: 6월 8일(수) 아침 7시
- 영결식: 6월 8일(수) 아침 8시 민주공원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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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광대, 문화운동가 故 최정완 문화예술인장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이자 부산의 원도심 문화예술창작공간 운영지원센터장인 최정완씨가 5일 별세했다. 향년 51세.
고인은 이날 새벽 가족과 함께 강원도 설악산을 등반하던 중 가슴에 통증을 느껴 하산하다 심장마비로 유명을 달리했다.
동아대 수학과를 나온 고인은 마당극 단체인 극단 자갈치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부산민족문화운동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부산 문화예술운동의 기반을 닦았다.
그는 지난해 한국 마당극 운동의 본산인 한국민족극운동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최근에는 ‘전국민족극한마당’과 ‘부산 제주 일본 섬과 내륙의 연극교류’ 집행위원장을 맡아 의욕적인 활동을 해왔다. 또한 부산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 출범 당시부터 상임이사로 일해오다, 최근 운영지원센터장을 맡아 또따또가를 부산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가꾸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부산 중구 글마루작은도서관장, 민족미학연구소 기획위원도 맡는 등 부산 문화계의 일꾼으로 통했다.
뿐만 아니라 민족의 정기를 바로잡는 ‘민족통일대동장승굿’과 ‘정신대 해원상생 대동굿’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렇듯 민주주의와 민족문화발전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문화, 예술, 교육,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던 그는 영원한 광대요, 문화운동가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 동안 각인 될 것이다.
현재 한국민족극운동협의회를 비롯해 민족미학연구소, 부산민예총, 부산시민사회단체 등이 함께 장례위원회를 구성하여 영결식과 노제를 준비하고 있다.
유족은 부인 강미정 씨와 1남1녀(가온, 아리)
빈소는 부산 동구 초량동 인창병원 장례식장 201호이며, 발인은 8일 오전 7시,
영결식은 부산민주공원에서 오전 8시에 거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홍법사이다.
※ 장례위원회 후원계좌 : 부산은행 064-12-109712-3 전성호
우리은행 1002-643-775206 전성호
최 정 완
약력
동아대학교 수학과 졸업(86년 졸업)
1986년 : 극단 자갈치 창단(1990년~2002년 대표)
1991년 : 부산민족문화운동협의회 사무국장(1994년 까지)
1997년 : 민족미학연구소 기획위원(현재)
1999년 : 진주 탈춤 한마당 기획위원(현재)
2000년 : 부산 민주공원 교육공연팀장 근무(2005년 까지)
2001년 : 인권문화제 및 청소년축전 반 예술감독(현재)
2002년 : 부산민예총편집주간(2009년 까지)
2005년 :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 상임이사(현재)
2008년 : 부산남북어린이어깨동무 운영위원(현재)
2010년 : 한국민족극운동협의회 이사장
2011년 : 부산 중구 글마루 작은 도서관 관장(현재)
2011년 : 원도심 문화예술창작공간 운영지원 센터장
경력
1989년 : 민족통일대동장승굿 총기획(현재 10회까지 진행)
1991년 : 정신대 해원상생굿 총기획(현재 8회까지 진행)
1991년, 2000년 : 부산민족극한마당 총기획
1992년 : 원효문화 대제전 총기획(1995년 까지)
1995년 : 분단50년 기념행사 총연출
1999년 : 민주공원 개관 총기획
2001년~ : 청소년축전 ‘반’ 예술감독 및 운영위원
2005년 : 금정산 생명문화축전 총기획(2007년 까지)
2007년 : 6·10항쟁 20주년 부산행사 총연출
2009년 : 부마민주항쟁30주년 문화행사 연출
2009년 : 전국민족극한마당 운영감독(현재)
2010년 : 서울마당극제, 부산마당극제 집행위원장(현재)
2011년 : 부산, 제주, 일본 섬과 내륙의 연극교류 집행위원장(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