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주년 6월민주항쟁 부산기념식 민주주의 다시 세우기 장승 문화 한마당
| 작성자 | 민주공원 | 작성일 | 2024-06-10 | 조회수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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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민주항쟁 제37주년을 맞아 <제37주년 6월민주항쟁 부산기념식>과 <민주주의 다시 세우기 장승 문화 한마당>이 6월 8일(토) 열렸습니다. 비 소식으로 부산기념식은 넋기림마당에서 큰방(중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하였습니다.
기념식은 아이씨밴드의 여는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동일 민주공원 관장이 1987년 6월 당시의 상황을 되짚어보고 이행봉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인사말을 했습니다. "군부 독재에 부역하며 민주화를 막아서는 데 앞장섰던 자들을 찾아내어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민주평화를 위해 애쓰고 목숨을 바친 민주유공자를 예우하고 그들의 뜻이 빛바래지 않도록 기념하고 계승하며 후대에 전달해야 합니다."라며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혜지 연주자의 생황 독주에 이어 제찬간디학교 몸짓패 기지개의 몸짓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풍물패는 부산기념식을 닫는 동시에 민주주의 다시 세우기 장승 문화 한마당이 열리는 장승터로 시민들을 안내했습니다.
지난 5월 18일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부산기념식과 함께 열린 민주주의 다시 세우기 장승 맞이 한마당부터 시민과 함께 만든 민족자주대장군과 민주평화여장군을 세우고 땅을 다진 후 고사를 지냈습니다. 풍물패의 장단에 맞추어 두 장승이 장승터에 잘 설 수 있도록 흙을 밟으며 땅을 다졌습니다. 시민과 함께 만든 두 장승은 앞으로 민주공원 입구에서 민주공원은 물론 우리 사회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