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 ‘독재타도’ 목소리, ‘진상규명 촉구’로 다시 울려 퍼진다.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민주공원 민주공원 민주공원 민주공원

알림마당

37년 전 ‘독재타도’ 목소리, ‘진상규명 촉구’로 다시 울려 퍼진다.

작성자 민주공원
작성일2016-10-07
조회수1,522
  • - 첨부파일 : 보도자료-부마민주항쟁 37주년 기념행사2.hwp (282.0K) - 다운로드

본문

37년 전 ‘유신반대’, ‘독재타도’를 외치며 폭압적인 통치를 일삼던 박정희 독재정권에 맞서 싸웠던 부산사람들이, 10월 16일(일) 오후 2시 다시 광복로 거리에 모여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한다.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이사장 문정수)는 국무총리 산하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및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위원장 구욱서)가 출범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서 미진한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제대로 된 조사를 촉구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박근혜 정권 아래서 부마민주항쟁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이 가능하겠는가에 대해 깊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과거 유신정권의 흠이 커질까 염려하여 국가기관에 대한 조사를 게을리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마치 세월호 특조위를 만들어 놓고 진상규명을 반대하는 꼴과 닮았다’고 비판했다.


광복동 차 없는 거리에는 현재의 민주주의 후퇴와 위험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 목소리를 담아낸다. 정부의 잘못된 일본군 ‘위안부’ 협상, 주한미군의 생물무기실험실 설치, 고리 원자력발전소(핵발전소) 5,6호기 건설 승인,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사드 배치 등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이러한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오후 2시 광복로 시티스폿(옛 미화당백화점) 앞에서는 제37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을 연다. 갇힌 공간이 아닌 거리에서 기념식을 여는 것은 민주항쟁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계승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민주, 인권, 평화, 생태, 통일 등을 실천함으로써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단체에게 제25회 민주시민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과 ‘의료공공성 확보와 진주의료원 폐업철회를 위한 진주시민대책위원회‘가 선정되었다.(수상단체에게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에 앞서 학술심포지엄이 15일 오후 2시 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부산과 경남의 연구자들이 함께 발표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는 국무총리 산하 진상규명위원회가 내년에 작성할 <부마민주항쟁 진상조사보고서> 작성의 길잡이가 될 이슈들을 중심으로 홍순권 교수 등 6명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민주공원에서는 부마민주항쟁 37주년 기념행사로 부마민주항쟁 아카이브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순회전이 15일(개막식 오후 1시)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고, 개관 이래 세 번째 민주공원 장승을 세우는 대동굿이 16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기념행사를 마련한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역사적 진실 규명과 민주항쟁으로 고초를 당한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이 이루어질 때 부마민주항쟁은 올곧게 역사에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시민들이 그 뜻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각 정당의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참석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산된다.

전체 187
번호
제목
민주공원
2017-07-18
민주공원
2017-05-25
민주공원
2017-04-17
민주공원
2017-04-17
민주공원
2017-03-19
72
2017-02-09
조회1,609
민주공원
2017-02-09
민주공원
2017-01-13
민주공원
2016-12-09
민주공원
2016-10-07
민주공원
2016-09-30

민주공원 민주공원 민주공원 민주공원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 공간,

민주공원

민주공원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