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 민주주의기록관 개관 기념 <기록의 집을 짓다>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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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 민주주의기록관 개관 기념 <기록의 집을 짓다> 전시 개최
- 10월 16일(목) 부마민주항쟁 46주년 기념일에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기획전시실)에서 개최
- 부산 최초 민주주의 아카이브 ‘민주주의기록관’ 개관 기념 전시
- 기록의 의미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확산하는 장 마련
- 부산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 <기억지도-이어지는 이야기> 운영
1. 민주공원은 민주주의기록관 개관을 기념하여 《민주주의기록관 개관 기념 - 기록의 집을 짓다》 전시를 10월 16일(목) 부마민주항쟁 46주년 기념일에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 최초의 민주주의 아카이브인 민주주의기록관을 소개하고, 소장 사료와 미술품 등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전시는 11월 28일(금)까지 이어지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2. 민주주의기록관은 항일독립운동, 4·19혁명,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등 민주주의의 역사적 순간을 담아온 민주공원의 오랜 염원으로 건립되었다. 현재 5만 4천여 건의 사료와 700여 건의 구술, 1천여 점의 미술품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곧 한 도시의 기억을 품은 ‘민주주의 기록의 집’이라 할 수 있다.
3. 이번 전시는 민주주의기록관에 보관한 방대한 자료 가운데 부마민주항쟁, 6월민주항쟁, 노동자대투쟁, 원폭피해 2세 김형률 관련 자료와 민중미술 작품 등을 선별하여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록과 기억의 다양한 층위를 보여주고, 기록이 단순히 과거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힘임을 알리고자 한다. 전시는 세 개의 흐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기록의 집을 짓다’에서는 민주공원과 민주주의기록관의 설립 배경과 여정을 소개한다. ▲두 번째 ‘기억과 기록’에서는 민주화운동 사진과 자료, 민중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세 번째 ‘예술과 기록의 대화’에서는 부산시립미술관 교육프로그램 <기억지도-이어지는 이야기>와 연계하여 시민이 함께 참여한 예술 결과물을 통해 기록이 현재와 만나는 방식을 보여준다.
4. 민주공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기록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민주주의기록관이 민주주의 가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자 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는 기록이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지어 올리는 것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민주주의기록관은 현재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 민주공원 교육문화팀 전시·문화예술교육 담당(051-790-7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