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 특별기획전《바람을 타고 온_민주주의 씨앗뭉치 부산展》8월 19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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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원, 특별기획전 《바람을 타고 온_민주주의 씨앗뭉치 부산展》
8월 19일부터 개최
- 8월 19일(수)부터 9월 29일(화)까지 민주공원 잡은펼쳐보임방에서 진행
- 국내외 시각 예술가들의 포스터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전시
-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과 대만 국가인권박물관을 거쳐 부산 민주공원에서 개최
1. 민주공원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오는 2026년 8월 19일부터 9월 29일까지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에서 특별기획전 《바람을 타고 온_민주주의 씨앗뭉치 부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조성된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을 준비하며 시작된 '민주주의 씨앗뭉치'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민주공원의 민주주의 역사와 공간적 맥락을 반영해 기획한 전시이다.
2. 전시에는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 시각예술가들이 참여해 민주주의와 인권, 기억과 연대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 언어로 표현한 포스터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여기에 민주공원이 보관하고 있는 민주주의 관련 포스터 작품을 함께 구성하여 부산의 민주주의 역사와 연결되는 지역적 맥락을 더한다.
3. 전시 제목인 ‘바람을 타고 온’은 민주주의의 가치가 하나의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가며 지역과 국경을 넘어 전해지는 과정을 의미한다. 서울에서 시작된 씨앗은 대만을 거쳐 부산에 닿아 민주공원이 간직해 온 민주주의의 기억과 만나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피어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순회가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공간, 시민의 경험을 더해 민주주의를 새롭게 읽어내는 부산만의 기획이 녹아들어 있다.
4. 민주공원은 "민주주의는 완성된 결과가 아니라 서로의 목소리와 연대가 쌓여 만들어지는 과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어렵지 않게 만나고 이야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포스터 한 장 한 장이 작은 씨앗이 되어 다시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5. 전시는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 잡은펼쳐보임방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민주공원 누리집(demopar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민주공원 전시·학예 담당(051-790-7482)
붙임 1. 《바람을 타고 온_민주주의 씨앗뭉치 부산展》 포스터 1매.
붙임 2. 《바람을 타고 온_민주주의 씨앗뭉치 부산展》 작품 이미지 4매.